워런 버핏의 포트폴리오 1탄
무디스는 미국의 신용평가회사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피치 레이팅스와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 회사로 평가되고 있는 기업이다. 1909년에 설립되어 100년이라는 역사를 가진 신용평가 회사이다.
회사가 알려진 시기는 1929년 세계대공황(Great Depression) 투자 적경 등급이라고 평가하였던 회사들이 이 시기에 살아남게 되어 인지도를 얻었고 그 이후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지금은 기업 신용뿐 아니라 국가 신용등급 평가도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1997년 외환위기(IMF) 때 국가 신용등급 및 한국기업들의 신용등급을 낮추면서 안 그래도 어려운 시기에 타격을 많이 입게 하였던 기업이기도 하다.
워렌 버싯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대침체(2007년 4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부터 투자를 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2016년도 기준으로 12.8%를 소유한 최대 주주이기도 하였다. 워런 버핏이 투자하게 된 이유는 미국이 망하지 않는 한 독점적 지위를 유지할 기업이라고 하며 투자를 하였다.
주가 정보 및 전망
지금 주가는 300.44달러이며 52주 최저가인 287달러와 52주 최고가 407.94대비 많이 내려온 상태이기도 하다.
해당 종목의 배당금은 1%도 안되는 금액이다. 지금 보면 배당주로써는 매력적으로 보이지는 않는 주식이다.
하지만, 워렌버핏의 투자시점의 첫 투자시점인 2007년의 가격이 32.86달러였다는 점을 보면 계속 가지고 있는 중에
지금의 배당금으로 본다면 장기투자가 정말 엄청난 스노우 볼 효과를 가지고 온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괜찮은 주식을 미리 확인하여 매수한다는 것은 어렵지만 그만큼 종목을 찾아서 믿음을 가지고 오래 가지고 간다면
그 믿음에 답을 할 것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
지금 300달러도 요즘 전쟁, 금리인상 등 많은 이슈 및 악재로 내려오는 추세이지만 2007년도부터 꾸준히 투자를 하였다면 원금 회수 및 수익도 정말 대단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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