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시간외 상한가
어제 글을 쓰게 되었던 시간외 상한가를 갔던 지니뮤직은 10.88% 오른 5,400원을 기록했고 신송홀딩스의 경우 23.68% 오른 11,750원으로 장 마감을 하였다.
주가가 오른 것 만 본다면 많이 올랐다고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정규장 기준으로 본다면 지니뮤직은 시작가 5,610원이고 당일 고가는 5,750원이었다.
시작가 들어갔다가 금일 종가에 매도하지 않았다면 마이너스로 장 마감을 했을 것이다. 신성홀딩스도 약 27% 상황은 비슷하게
시작가 11,400원 고가 12,350원으로 그나마 중간에 팔았다면 다행이고 종가도 살짝 플러스이지 않을까??
정말 운이 좋았어야 수익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거의 허리에 사서 어깨에 팔았다는 수준이다.
한마디로 문자 & 전화 오는 꾼들을 조심해야 한다.
세아메카닉스 소개
세아메카닉스는 1999년 설립되었으며 알류미늄 다이캐스팅 전문 기업이다.
주로 자동차 부품 및 전자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
- 2차 전지 부품
- 전기자동차 및 전동이륜차 부품
- 수소자동차 부품
- 내연기관 부품
- 디스플레이 장치 등이 있다.
세아메카닉스 주가
투자자별 매매동양
세아메카닉스 시간외 상한가는 왜???
세아메카닉스의 상한가는 금일 LG에너지솔루션과 자회사에 전기차용 배터리 부품을 공급하는 계약 2건을 체결하였다는 공시가 나오면서 시간외 상한가를 가게되었다.
금일 2건의 공시를 살펴보면 05/26 LG에너지솔루션 및 자회사와 각각 1025억7827만3840원 (기간 2031/ 12/31)·963억1800만원(기간 2023/ 12/31) 규모 배터리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공시가 나오면서 시간외 상한가를 가게 되었다.
전일 시간외 상한가 종목은 투자하는데 있어 조심해야한다. 진짜 투자를 하고 싶다면 시간외에 줍는다면 모를까....
진짜 신중하게 투자하길 바랍니다.
해당 포스팅은 종목추천이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입니다.
신중하게 투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