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안전자산 장기 국채 레버리지 TMF ETF (feat. 채권 3배 레버리지,분배금,수익률)

미국 장기 국채 3배 레버리지-  TMF ETF

TMF (Direxion Daily 20+ Year Treasury Bull 3X Shares) TMF

기본 정보

Direxion Funds라는 운용사에서 만들었으며 2009. 04. 16에 설정되었으며, ICE 미국 재무부의 20 년 이상의 채권 지수의 일일 실적의 300 %에 해당하는 일일 투자 결과를 수수료 및 비용을 청구합니다. 이 펀드는 정상적인 상황에서 인덱스를 추적하는 인덱스 및 / 또는 Exchange-Traded Fund ( "ETF")에 매일 레버리지 노출을 제공하는 금융 상품에 순자산의 최소 80 % (투자 목적의 차용을 더한 금액)를 투자합니다. 이 지수는 20 년 이상의 잔존 만기가 있는 공개 발행된 미국 재무부 증권을 포함하는 시가 가중 지수입니다.

 

2009년에 만들어졌으며 해당 ETF는 금융위기 중에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

채권이란??

정부, 공공단체, 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채무이행 약속 증서를 발행하는 증권.

 

금리와 채권의 반비례

다들  어느 정도 알고 있겠지만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값은 떨어진다. 반대로 금리가 내리면 채권은 오른다.

채권은 고정 금리 예금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조건 : 고정 금리이고 양도도 가능하다!)

 

만약 내가 가입한 시기의 금리가 30% 상품(채권)이었는데, 일주일 뒤 금리 상품(채권)이 10%라고 한다면

과거에 내가 가입한 고정 금리 예금(채권)은 완전 초초초 대박 났다고 할 수 있다.

이때 해당 채권을 판다면 지금 금리 10%가 아닌 나는 30%의 수익이 날 수 있다.

그렇기에 금리가 하락한다면 채권은 올라가고, 금리가 오르면  채권의 값은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TMF ETF 주가 (최대,  5년간 그래프)

전체 그래프

 

2020년 3월 이후 가격이 많이 올라 시장이 많이 회복하면서 가격이 하락하는 중이다.

5년간 그래프를 보면 최하점을 찍고 살짝  반등한 모습이다.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3배 레버리지에

보수율도 0.88이라는 점에서 솔직히 접근하기가  매우 어렵고 변동성이 워낙 커서 멘털이 강한 분들이 투자하고 있다.

최근 52주간 최저가는 12.04달러이며 최고가는 32.44달러이다. 52주 동안 50%가 넘게 하락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미국 연준에서 금리가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는 빅스텝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ETF 포함 종목 (2022. 05. 26 기준)

NO.	포함된 종목	비중(%)
1	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	59.71%
2	Dreyfus Government Secs Cash Mgmt Admin	33.30%
3	Goldman Sachs FS Treasury Intms Instl	30.17%
4	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 Swap	22.44%

투자하고 있는 자산의 분포는 현금성 자산 63.87% 채권 59.31%로 분포하고 있다.

 

누적 수익률

누적 수익률을 보면 처참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결론 (개인적인 생각)

해당 ETF는 20년 장기 3배 레버리지이다. 또 보수율까지도 너무 크다.

그렇다고 배당(분배금)은 지금 ETF가격으로 0.43%이다. 배당도 높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언제까지 금리가 계속 오른다는 보장 또한 없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인 것 같다.

필자의 경우 가지고 있는 해외주식 중 10% 정도 비중을 가지고 있지만 보면 볼수록

지속적으로 가지고 가기에는 도움이 안 될 것 같아 다른 채권으로 갈아타려고 고민 중이다.

 

 

본 포스팅은 종목추천이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입니다.
신중하게 투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