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개요
국내 시총 3위이자 국내 반도체 관련주, 국민주라고 할 수 있는 SK하이닉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1983년 설립되었으며 현대전자로에서 2013년 SK에 인수되면서 SK하이닉스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시가총액은 81조 5,363억원으로 위에서 말했듯 국내 시총 3위이다.
작년 반도체 호황으로 매출 40조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또 인텔의 낸드플래시 사업부 인수를 위해 반독점 심사를 진행 중에 있기도 하다.
지배구조 및 주가 현황
작년 6월 말 기준으로 SK스퀘어가 약 20%, 국민연금 10% 자사주 5%를 가지고 있다.
현시점으로 주가는 많이 내려와 108,000원에 거래가 마무리되었다.
아무래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기준금리 인상(0.5포인트 이상)으로 한국은행도 금리 인상하는데 더 빠르게
인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긴축 속도 빨라지고 이에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 또한 상승하여 10년 만에 물가 승승률은 4% 돌파하는 등 인플레이션 공포가 커져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실적이 좋은 회사나 현금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고 느껴지는 시황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SK하이닉스 이야기를 해보면 1분기 역대급 실적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이슈가 있다.
에프앤가이드(금융정보업체)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이번 1분기 실적을 각 증권사 평균 전망치는 매출 11조7745억
영업이익 3조 715억으로 SK하이닉스 역대 최고로 높은 1분기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이유는 D램·낸드의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을 하였지만 하락폭이 생각보다 낮지 않았던 것이 1분기 실적에 대한 평균에 미친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나오게 되었다.
증권가에서는 2분기부터 메모리 업황이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SK하이닉스의 경우 이번 2022년도 실적은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번 대통령 인수위에서 4차 산업혁명 확산이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 요소는 반도체라고 보고 있다고 하였고 현 반도체 시장의 문제는 공급인데 지자체의 인허가가 문제가 되고 있어 빠른 해결을 하겠다 라는 말을 하게 되어 이 문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관련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SK하이닉스 메모리 반도체 공장 4곳을 용인시에 신설할 계획에 있으며 해당 사업이 빨라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 사업은 2019년도에 발표하여 여러 차례 착공 연기된 상태로 토지 보상 또한 70% 정도 진행된 상태이고
이번 인수위 이야기로 인해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2월쯤 SK하이닉스 사장은 상반기 내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공장을 짓는데 첫 삽을 뜰 수 있다고 보고 받았으며 착공하는데 속도를 낼 것이라는 의지도 가지고 있다고 전하기도 하였다.
과연 용인 메모리 클러스터 공장 계획이 잘 이루어져 공급망이 제대로 실행이 될 지 지켜보아도 괜찮을 것 같다.
앞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증권사와 사측의 이야기들이다. 과연 이번 한해에는 어느 방향으로 흘러 갈지
그리고 다시 반도체 사이클이 돌아와 전고점으로 향해갈지 조금씩 추매하며 지켜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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