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HA와 로드 밸런싱은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서비스를 높은 가용성과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고가용성(HA High Availability) 개념
- 항상 동작하고 사용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는 능력
- 복제, 백업, 모니터링, 복구, 모니터링, 자동화된 전환 등
- 주로 대규모 웹서비스, DB, 금융 시스템 등 중요한 서비스를 할 때 가용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
[+] 부하 분산 (Load Balancing)
- 트래픽이나 작업을 여러대로 분산하여 서버 또는 리소스의 성능 향상과 부하를 균등하게 분산시키는 것
- 로드밸런싱을 통해 서버의 과부하를 방지하고 응답시간을 줄여 서비스의 품질 향상
- 라운드 로빈, 해시, 최소 연결, 가중 라운드 로빈 등의 방식 알고리즘 사용
- 부하 분산의 경우 L4, L7에서 주로 사용
2. 가상머신 고가용성
[+] 기존 실습에서 만들었던 VM의 문제점
- 웹의 경우 단일 실패점 및 대량의 트래픽으로 인한 응답 속도 저하 (가용성)
2023.08.24 - [소소한 IT이야기/클라우드보안] - Azure 클라우드 - 주요 IaaS 서비스 (feat. 시험 접수)
[+] 스케일 업(Scale-UP)
- 서버 및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하기 위하 강력한 SKU로 업그레이드
- 스케일 아웃보다 가격적인 면에서 좋을 수 있으나, 단일 실패점이 될 수 있음
- 사용하는 경우 : 주로 DB와 같은 서비스를 하는 장비에서 발생하며, 데이터 증가로 인한 서비스 계층 변경
- [가상 머신] -> [크기]에서 원하는 크기를 선택하여 [크기 조정]
[+] 스케일 아웃(Scale-OUT)
- 비슷한 사양의 서버 및 시스템을 추가하여 서비스
- 수평 스케일링 (병렬구조)
- 확장에 용이(유연성 및 단계적인 확장 가능)
- 스케일 업에 비해 관리하기 어렵고 비용이 많이 발생
- 사용하는 경우 : Web과 같은 트래픽 서비스 가용성 문제로 사용
- [가용성 집합 생성] and [가상 머신 만들기]-> [가용성 옵션] 선택하여 가용성 집합 선택
[+] 가상 머신 확장 집합
- Scale Sets를 사용하여 VM그룹을 생성하여 스케줄에 따라 자동으로 늘리거나 줄이는 기능
- 생성 시 사용자 지정(스케줄)을 통해 임계치를 임의로 선택하여 자동으로 늘리고 줄여줄 수 있도록 설정
3. 마무리
- VM의 가용성 문제 대응할 수 있는 azure에서의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실무에서도 스케일업/아웃과 관련하여
가상 머신 확장 집합은 설계 단계에서 구축되는 경우가 많고 운영 중에도 문의가 많이 오는 내용 중 하나입니다.
- MS Learn을 통해 상세하게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시간 관계상 로드밸런싱(부하 분산 서비스)에 대해서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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