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VZ) 분석 및 배당 정보

11월 01일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인 미국의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 (티커 : VZ)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

미국의 3대 통신사 중 하나로 1983년 반독점법으로 인해 AT&T에서 분할되어 설립된 통신서비스 기업 입니다.

주요 사업 부문은 크게 유선통신과 무선통신, 인터넷 및 출판정보서비스, 해외투자 등 하고 있습니다.

국내로 생각하면 SKT,KT,LG+와 같은 기업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버라이즌의 현재 주가는 36.85달러로 52주가 최저가를 기록하였습니다.

목표주가의 경우 22개의 증권사 의견을 종합한 49.58달러(10월 07일 기준)로 형성되어 있으며, 지금 주가 대비 약 35% 상승여력이 있다는 증권사의 의견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지금 주가는 52주 최저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배당금(DPS)수익률의 경우 약 7%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배당금 및 수익률을 보면 매력적인 가격이라고 생각 됩니다. (어디까지나 추측)

다만, 환율과 지금 증시가 불안하기 때문에 바로 투자하기에는 많은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주가는 지난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10월10일 기준 36.85달러로 장마감을 하였습니다.

 

인베스팅 닷컴 참조

버라이즌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한 337.9억 달러로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EPS(주당순이익)는 5.8% 감소한 1.31달러로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였습니다.

이번 10월 21일 주당순이익은 지난 분기보다 줄어든 1.28달러를 예측하고 있으며 매출은 기존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유로는 최근 미국의 소비자들의 인플레이션 부담이 가중되며 지난 분기에 이어 개인 가입자 수가 21.5만 명 감소하였으며 기대 이상으로 5G 가입자 수 이탈이 발생이 원인이 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은 최근 5G 서비스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개인 고객 중 47%가 5G 서비스를 사용 중이며, 연말까지 비중이 60%까지 확대될 것으로 증권사에서는 바라보고 있으며 앞으로 10월 21일 실적발표가 나오면 다시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버라이즌 최근 뉴스

버라이즌은 게이밍 장비 회사 레이저(Razer)와 협업하여 5G 기반 휴대형 안드로이드 게임기를 개발 및 출시 준비 중에 있음. 해당 기기에 5G mmWave 및 sub-6 대역을 지원하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G3X 1세대가 탑재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10월 15일 레이저콘 행사에서 공개된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v.daum.net/v/fdJP9T9rOC

'클라우드 게임 지원..레이저, 5G 휴대용 게임기 만든다